글로벌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최원식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고객 확보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지사장을 역임하는 등 25년 이상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벤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보안 부문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 회사를 이끌었다.
체크포인트는 "최 지사장이 근무한 모든 기업에서 기존 대비 3~4배 이상의 매출 실적을 이뤄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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