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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세광종합기술단과 손잡고 해상풍력 산업 발전 지원
  • 기사등록 2020-09-23 0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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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춘 해상풍력 개발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세광종합기술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해상풍력 개발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세광종합기술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RPS는 자사의 해상풍력 기술 자문 및 운영 지원에 대한 글로벌 전문 경력과 세광종합기술단의 해양공학 및 인프라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국내외 해양 자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RPS의 알룬 윌리엄스 해상풍력 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RPS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광종합기술단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해양 환경 등을 포함한 해상 인프라 경험은 놀라운 수준이다. 세광종합기술단과 협력해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광종합기술단 이재완 회장은 “세광종합기술단은 지난 50년간 경제 성장 지원 및 삶의 개선을 위해 연구 개발을 통한 해양 엔지니어링 기술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양 사의 풍부한 경험은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복합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중요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 8월 24일부터 2년간 유효하며 추가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RPS와 세광종합기술단은 다양한 서비스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신 기술을 통한 국제 표준 업무 지원과 자산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방대한 국내 전문 지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세광종합기술단은 1967년 설립된 국내 최초 항만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 항만 시설과 관련된 토목 구조, 연약 지반 처리 등 토질 및 기초 분야부터 해양 환경 분야의 각종 영향 평가 및 조사, 분석 등까지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경제 성장 지원과 삶의 개선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세광종합기술단은 반세기 동안 부산, 인천, 광양, 울산, 동해, 군산, 평택(아산), 제주항 등 전국 주요 항만시설 및 임해 산업단지 조선소 해군 기지 등의 계획, 설계, 시공, 감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국 해양 및 항만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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