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8년만에 한국 품 돌아온 ‘영실업’ 새로운 수장자리에 전 해즈브로 대표 선임
  • 기사등록 2020-09-23 23:40:52
  • 수정 2020-09-23 23:41:50
기사수정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새로운 대표로 심정훈 전 해즈브로 한국/일본 대표가 선임됐다.


▲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새로운 대표로 심정훈 전 해즈브로 한국/일본 대표가 선임됐다.


영실업은 최근 교육∙출판기업 미래엔 컨소시엄이 최종 인수를 결정하며 8년 만에 한국 품으로 돌아왔다. 미래엔 컨소시엄은 지난달 27일 홍콩계 사모펀드(PEF)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GA)과 영실업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실업의 새 대표로 심정훈 대표를 선임했다. 심 대표는 미국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즈브로의 한국과 일본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MO/전무, 하나로텔레콤 마케팅전략실장, 유니레버코리아 마케팅/영업이사를 역임하는 등 완구∙콘텐츠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심 대표는 한국 및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 확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완구 및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서 영실업의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03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