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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11월에 주식투자 가능해
  • 기사등록 2020-10-05 2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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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치킨으로 유명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교촌은 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0,600원~1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원~713.4억원이다.


이번에 교촌이 코스피에 상장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유가증권시장에 직접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3일~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교촌 치킨의 가맹점 수는 1000여 개로 점포당 평균 매출은 2018년 기준 6억1827만원이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창립 3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교촌에프앤비는 2018년 3월 상장 추진을 발표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상장 준비를 진행해왔다.


또 비에이치앤바이오와 케이앤피푸드 등 계열사들을 교촌에프앤비 100% 자회사로 둬 지배구조 문제도 투명하게 개선했다.


교촌은 ‘정도경영’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했다. 그 결과 동종 업계 내 매출액 1위,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부문 18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매출액 3000억원 이상 달성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은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며 "이번 유가증권시장 직상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이며, 본 상장을 통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또 다른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증시에 입성한 프랜차이즈 업체로는 태창파로스(쪼끼쪼끼), MP그룹(미스터피자), 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 디딤(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이 있으나 모두 스팩(SPAC) 합병 등을 활용한 우회상장 형태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후 태창파로스는 상장 폐지됐고, MP그룹은 거래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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