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연말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약 5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5일 한전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대졸 819명, 5,6직급 및 연구직 등 600여명, 고졸 인턴 160명 등 총 1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방식은 코로나19로 일부 지역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한전KPS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각각 719명, 622명의 직원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275명), 한국가스기술공사(256명), 한국가스공사(248명)도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남부발전은 모집공고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채용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2차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동서발전도 필기 전형과 면접 전형이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사전에 알렸으며, 중부발전도 4직급과 6직급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전형을 지난달 이후로 연기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채용된 신입직원 70여명을 상대로 합숙 연수를 진행하려다가 논란이 일자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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