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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 더욱 어려워진 장애인 위해 취업 지원 나선다
  • 기사등록 2020-10-13 0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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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들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서울시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자료제공=서울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열렸다. 다만 시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개최 시기를 하반기로 미루고, 행사 방식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취업박람회에 약 2만5000명의 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이 중 430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09년부터는 장애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 체계적으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직종을 개발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장애인취업박람회로 자리 매김했다.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CJ엠디원, 서울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코오롱엘에스아이,아이뱅크 등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 직종에 장애인 구인을 원하는 1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영상편집인, 행정사무 보조인, 프로그래머, 경비원, 청소원 등 장애인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온라인취업박람회 행사 안내, 참가방법, 상담 문의 등 박람회와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온라인 채용관에서 구인업체의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박람회를 통해 200여 명 이상의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기업의 인력수요 파악 및 매칭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박람회 종료 후에도 박람회 참여 장애인과 구인기업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진행,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장애인취업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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