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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맡는다
  • 기사등록 2020-10-28 0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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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SK최태원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큰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을 담당하는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 노소영,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맡는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레볼루션(D-Revolution) 디자인 혁명’을 주제로 내년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펼쳐진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7일 노 관장에게 2021년 9월 2일 개막하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참여를 요청해 동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국제전에 에이아이(AI)와 융합하는 전시가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디지털 아트계를 대표하는 노 관장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 관장은 2018년 광주시가 주최한 2018 아시아문화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했고, 지난 해에는 광주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는 등 광주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전남대병원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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