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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1명은 부업거리로 '이것' 원한다
  • 기사등록 2020-10-29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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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이 아르바이트 구직의사가 있는 성인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배달알바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3명 중 1명은 부업거리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시간대에 일할 수 있고, 다른 일과 병행이 가능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올해 들어 코로나19 상황으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알바 인력들도 늘어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24.8%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16.6%)보다 남성(36.7%) 응답자의 배달알바 의향이 컸고, 상태별로는 대학생(18.9%), 취업준비생(22.5%)에 비해 직장인(33.7%)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38.8%), 40대(36.3%), 20대(20.1%) 순으로 집계됐다. 각각 남성, 직장인, 그리고 3040대 참여자의 배달 알바 의향이 가장 높았다.


배달 알바를 희망하는 이유 1위는 ‘원하는 시간대에 일할 수 있기 때문’(31.3%)이었다. 배달 수요가 발생하는 시각에 따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근무시간이 유동적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두 번째 이유는 ‘다른 일과 병행 할 수 있어서’(24.4%)였다. 즉 부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배달 알바를 원하는 것으로, 특히 직장인(27.8%)에게서 가장 큰 환영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일하는 만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13.7%)에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정 일당이 아닌 업무량, 곧 배달건수가 많을수록 수익이 발생하는 점을 배달 알바의 세 번째 장점으로 꼽은 것.

이 외에도 ‘혼자서 일하는 게 편해서’(9.7%), ‘고도의 업무경험 및 경력이 필요하지 않아서’(8.8%), ‘코로나 이후 배달일감이 늘어나서’(8.6%), ‘실직, 부당대우 등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어서’(3.2%) 등 배달 알바를 희망하는 이유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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