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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감되는 공공기관 채용 소식 주목해야... 서부발전, 남동발전 外
  • 기사등록 2020-10-31 0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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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막바지에 접어 들었지만 공공기관 신입 채용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사 및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항만공사 그리고 방통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까지 주요 공공기관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인크루트는 "내달 초까지 입사지원서를 받고 있는 만큼, 희망 구직자라면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면서 이달 모집 중인 공공기관 신입 채용소식을 엄선해 전했다.


▲ (자료제공=인크루트)


먼저 한국서부발전에서는 △대졸 △고졸수준 △별정직 등 총 127명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어학성적 보유자(토익기준 700점 이상)이며, 세부 자격요건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지식평가/직업기초능력평가/인성검사> 역량구조화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11월 3일(화)까지 한국서부발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어 한국남동발전㈜에서는 11월 4일(수)까지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등 5개 직렬에서 총 75명의 대졸신입을 선발하는 것.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어학성적 보유자(토익기준 700점 이상)이며, 학력, 전공, 연령제한 없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수습임용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전형은 11월 21일(토) 서울, 대전, 진주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는 하반기 통합채용을 통해 신입직원을 모집 중이다. 먼저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사무, 토목, 건축, 통신분야에서 직원을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응시원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합격자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에서는 인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 직무능력을 평가하며, 면접시험은 토론 및 역량면접이 예정됐다. 울산항만공사에서는 사무행정 직렬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마찬가지로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 면접전형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양사 입사지원서는 11월 3일(화)까지, 인크루트 홈페이지내 항만공사 통합 채용공고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그런가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심의 △전산 △법무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이 예정되어있다. 필기전형 평가항목으로는 일반행정·심의의 경우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지식평가(종합상식)과 논술이 예정됐고, 전산분야는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산학을 평가한다. 또한 실무면접에서는 PT면접, 최종면접에서는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11월 4일(수)까지며, 필기시험은 돌아오는 21일(토)에 치러질 예정이다.


끝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행정 △어학 △공조냉동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 소지자이며, 이외 세부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차이가 있다. 서류전형 이후로 직업성격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평가> 직무능력면접> 경영진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11월 2일(월)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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