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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국내 변액보험 시장 과반 장악해 1위
  • 기사등록 2020-11-25 1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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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변액보험 수년째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수익률과 점유율 51%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미래에셋생명, 국내 변액보험 시장 과반 장악해 1위


변액보험이란 보험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가운데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적립보험료를 따로 분리해 주식·공채·채권 등 수익성이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한 뒤,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 성과를 계약자에게 나누어 주는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을 말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870억원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점유율 51%로 압도적 1위다. 2위와 격차가 무려 5배가 넘는다. 시장 과반 장악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세셋변액보험은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5300억원, 5900억원의 초회보험료로 30%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었다.


아울러 국내 변액보험펀드의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면 미래에셋생명은 11월 1일 기준 5년 30.3%, 3년 17.2%로 장기수익률에서도 22개 생명보험사 가운데 1위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총 183개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단일 속성 기준 업계에서 가장 많은 펀드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는 지난 9월 업계 최단기간 내 2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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