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자의 정우현 전 회장이 또 다시 갑질을 한 혐의가 발견되어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
가맹점주였던 이 모씨는 매장의 간판 교체 견적을 본사에서 받고는 세배 이상이나 높은 금액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본인들이 개별적으로 알아서 하면 1천만 원 인것을 본사에서는 3천만 원 가까이 불렀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본사와 계약이 되어있는 간판 지정 업체는 정 회장의 사촌동생의 회사였다.
또한, 가맹점에는 3년~5년마다 매장 리모델링을 시켜, 1억 원이 넘는 리모델링 비용에서 감리비 명목으로 10%나 떼어 갔다고 전했다.
검찰 조사에서 미스터피자 측은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간판회사는 맞지만 폭리를 취한건 아니며 감리비를 받은것도 법에 어긋나는 행위는 아니라며 해명했다고 한다.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를 두 번째 소환한 검찰은 조만간 정우현 전 회장을 불러 구속 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자 제니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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