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스터 피자 또 다른 갑질 논란
  • 기사등록 2017-06-29 23:51:32
기사수정


미스터 피자의 정우현 전 회장이 또 다시 갑질을 한 혐의가 발견되어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


가맹점주였던 이 모씨는 매장의 간판 교체 견적을 본사에서 받고는 세배 이상이나 높은 금액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본인들이 개별적으로 알아서 하면 1천만 원 인것을 본사에서는 3천만 원 가까이 불렀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본사와 계약이 되어있는 간판 지정 업체는 정 회장의 사촌동생의 회사였다.


또한, 가맹점에는 3년~5년마다 매장 리모델링을 시켜, 1억 원이 넘는 리모델링 비용에서 감리비 명목으로 10%나 떼어 갔다고 전했다.


검찰 조사에서 미스터피자 측은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간판회사는 맞지만 폭리를 취한건 아니며 감리비를 받은것도 법에 어긋나는 행위는 아니라며 해명했다고 한다.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를 두 번째 소환한 검찰은 조만간 정우현 전 회장을 불러 구속 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자 제니퍼 최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1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편집국 편집국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