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빅텍, 스핀텍과 4차 산업에 진화된 무기체계 개발 나서
  • 기사등록 2021-01-27 13:49:36
기사수정

방산업체인 빅텍이 26일 스핀텍과 ‘군 전용 LiDAR 및 Laser 전력전송 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우) 빅텍 임만규 대표이사, (좌) 스핀텍 최현용 대표이사


스핀텍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 내에서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KETI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LiDAR 기술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여 Laser 를 활용한 3D 객체인식 환경의 LiDAR, 광학, IMAGE 센서 기술 및 광 전력 전송 분야 전문업체이다.


본 협약은 빅텍의 30년 방산 노하우와 스핀텍의 고도화된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전 환경에 적합한 ‘군 전용 LiDAR 및 Laser 전력전송 분야’ 무기체계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빅텍의 임만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 차량 자율주행, Autonomous Robot, Warrior Robot 및 Laser 전력전송 분야에서 4차 산업에 진화된 무기체계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1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이수민 기자 이수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