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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3차원 인공조직 배양기술 관련 국내 특허 취득
  • 기사등록 2021-02-19 00:50:59
  • 수정 2021-02-19 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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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이중 구조를 갖는 기능성 세포배양체’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 티앤알바이오팹, 3차원 인공조직 배양기술 관련 국내 특허 취득


이 특허기술은 인공조직 배양 기술 중 장기간 배양 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한 인공조직 배양 구조체에 관한 것으로 인공조직 내에서 세포의 응집력으로 인한 하이드로겔의 변형을 방지하고 장기간 높은 균일도를 유지해 세포의 배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장치기술이다.


독성물질 시험분류 또는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는 인공조직의 경우 조직의 균일도는 분석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기존의 인공조직 배양 기술의 경우 세포의 증식률에 따라 하이드로겔 내에 포함된 세포 간 응집력으로 인해 수축 현상이 발생해 조직이 일정한 크기와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이드로겔의 변형이 발생하기 전에 구조체 내에 설계된 이중 공간으로 하이드로겔을 보충함으로써 세포배양 과정에서 조직이 변형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장기간 배양이 요구되는 인공조직 개발 환경에서 향상된 균일도와 함께 신뢰성 높은 분석 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 기능성 배양구조체를 활용해 기존 한계를 극복한 고품질의 인공조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인공피부나 인공각막 등을 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인공조직은 약물 분석, 신약 개발, 독성물질 분류,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티앤알바이오팹은 2013년 조직공학을 이용한 인간 장기 및 생물학적 제제의 제조, 판매,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생물학적 제제,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3D 바이오 프린팅시스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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