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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메드믹스와 의료기기 총판 매입 계약 체결
  • 기사등록 2021-02-24 2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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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수술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이 메드믹스와 의료기기 총판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왼쪽부터 비올 이상진 대표이사와 메드믹스 임수정 대표이사가 총판 매입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비올은 메드믹스의 주요 제품을 매입하고 국내외 대리점과 판매처로 유통까지 담당하게 된다. 특히 계약 범위가 메드믹스의 기존 대리점 및 판매처 인계까지 포함하고 있어 원활한 영업망 확보가 기대된다. 계약 기간은 약 3년(36개월)이며 별도 이의가 없을 시 3년(36개월) 자동 연장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


비올의 매입 제품은 메드믹스의 피부 레이저 기기 △에이플러스 레이저(A+Laser)를 포함해,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Smartlux) 슬림과 미니, LED 전신 관리기기 △에스테룩스(Esthelux) 등이다.


비올의 사업 분야의 인기 제품군 확보를 통해 회사는 자사 제품과 함께 판매하는 영업 전략을 세우는 등 시너지 효과 기대는 물론 국내외 시장 점유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비올은 “최근 성장세가 높은 LED, 피지 및 여드름 치료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것은 회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수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확보하고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 강화된 라인업으로 국내외 피부미용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올 이상진 대표이사는 “메드믹스와의 총판 매입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고 안정적인 사업의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새로운 제품 확보에 더욱 주력하고, 기존 판매 제품들과의 영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매출 증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드믹스와의 이번 총판 매입 계약 체결을 통한 계약 물량은 약 16조7천억 원이다.


한편 메드믹스는 2009년 설립된 광바이오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연구, 개발, 생산에 전문화된 회사로, 현재 국내 거래 병원 380개 및 전 세계 27개 대리점과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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