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로부터 2021 국제물류인상 표창을 수상했다.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는 한재동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에서 ‘2021국제물류인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매년 초 정기총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전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을 심의·의결하며 국제물류분야 유공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해오고 있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국제물류주선업 및 국가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태웅로직스는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석유화학제품 운송에 특화된 운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또한 프로젝트 물류 전담부서를 통해 화공·전력플랜트 및 인프라 사업 등의 물류 수요에 맞춰 선적지로부터 공사 현장까지 해상 및 육상 등 물류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재동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여러분들께서 모인 귀한 자리에서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큰 상을 주신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상·항공·철도 및 ISO탱크, 프로젝트 운송 등 다양한 국제물류서비스 수요에 대해 최적의 복합물류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웅로직스를 이끌며 물류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1996년 설립된 3자물류(3PL) 전문 회사로 복합 운송, 프로젝트 운송, CIS(독립국가연합)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9년 3자물류 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한 바 있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와의 인수·합병 및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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