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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2021국제물류인상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21-02-25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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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로부터 2021 국제물류인상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왼쪽부터 태웅로직스 최홍식 전무와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이 2021년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는 한재동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에서 ‘2021국제물류인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매년 초 정기총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전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을 심의·의결하며 국제물류분야 유공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해오고 있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국제물류주선업 및 국가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태웅로직스는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석유화학제품 운송에 특화된 운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또한 프로젝트 물류 전담부서를 통해 화공·전력플랜트 및 인프라 사업 등의 물류 수요에 맞춰 선적지로부터 공사 현장까지 해상 및 육상 등 물류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재동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여러분들께서 모인 귀한 자리에서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큰 상을 주신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상·항공·철도 및 ISO탱크, 프로젝트 운송 등 다양한 국제물류서비스 수요에 대해 최적의 복합물류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웅로직스를 이끌며 물류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1996년 설립된 3자물류(3PL) 전문 회사로 복합 운송, 프로젝트 운송, CIS(독립국가연합)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9년 3자물류 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코스닥 상장한 바 있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와의 인수·합병 및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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