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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에 주의 공문 보내
  • 기사등록 2017-07-06 14:31:41
  • 수정 2017-07-06 2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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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최은주씨(가운데)가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최씨는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먹은 딸(4)이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되었다며 이날 검찰에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해 9월 A 양(4)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HUS (용혈성 요독 증후군 일명, 햄버거 병) 진단을 받아 패스트푸드 업체를 고소한 사건이 불거지자 식약처는 6일 11곳의 햄버거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기패티 관리와 조리 시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내용으로 공문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맥도날드 평택점은 사건 당시 언론보도를 통해 사건이 알려지면서 매장의 위생상태와 조리상태 등을 조사했지만 특별한 문제를 발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제니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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