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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KIMES 2021’에서 어떤 주력상품 선보이나
  • 기사등록 2021-03-10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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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수술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비올이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 비올, ‘KIMES 2021’에서 어떤 주력상품 선보이나


‘KIMES 2021’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코엑스 1, 3층 전관이다.


비올은 KIMES가 메디컬 미용 의료기기 트렌드와 신제품을 찾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업체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회인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 바이어와 업체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미용기기 시장에서 인지도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비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첨단 미용 의료기기 다수를 소개한다. ‘KAISER 300(카이저300)’은 새로운 콘셉트의 Co2 Fractional Laser로 다운타임이 짧고 시술 중 통증이 적어 환자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인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한 ‘SYLFIRM X(실펌X)’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듀얼 웨이브 RF마이크로 니들 기술을 적용해 FDA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YLFIRM X의 경우 300마이크론(um)에서 4.0mm까지 깊이 조절 시술이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른 총 8가지의 모드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카이저300’과 함께 시술 시 피부 미용에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자랑한다. ‘스칼렛S’는 비절연성 마이크로 니들 방식의 RF기술을 적용한 장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월 매입 계약을 체결한 메드믹스의 제품 두 가지도 함께 선보인다. 메드믹스의 ‘스마트룩스 미니’는 보급형 LED 광선조사기로 통증 완화에 효과가 좋은 LLLT(저출력 레이저 요법) 기술 제품이다. ‘에이플러스 레이저’는 탁월한 효과로 의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반도체 의료용 수술기다.


비올은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을 확보하고 기존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꾸준한 매출 증진과 선진 기술 도입을 통해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올은 바이오와 전자기술이 융합된 Medical Device를 연구 및 생산, 자체개발 특허기술 적용된 고주파 피부미용 장비로 시장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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