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웹케시, 경리나라 클릭 한 번으로 세무사에 신고 자료 전송
  • 기사등록 2021-03-15 14:40:23
기사수정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이 법인세 신고 자료 자동 수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위멤버스클럽이 세무사가 수임 거래처의 법인세 신고 자료를 조회·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업의 법인세 신고 기간이 3월까지인 가운데, 세무사는 신고 기간이 될 때마다 수임처의 신고 자료를 일일이 요청해서 받아야 했다. 하지만 위멤버스클럽을 이용하면 신고 자료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기업은 위멤버스클럽과 연동된 경리나라에서 클릭 한 번으로 세무사에 신고 자료를 전송한다. 세무사는 위멤버스클럽에서 법인세 신고 자료는 물론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원 및 4대 보험 납입내역도 조회 가능하며, 자료는 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위멤버스클럽은 이외에도 5월에 이뤄질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도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으며, 이후 △카드 매출 수수료 자료 △신고장 내장 △부과세 과세표준 증명 △납부내역 증명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등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서비스도 구현할 예정이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위멤버스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국내 대표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법인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자료 자동 수집 서비스를 통해 위멤버스클럽 이용 세무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웹케시는 세무사의 업무 혁신과 세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18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상중 기자 김상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