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네이버, ‘채용 규모 역대 최대’ 글로벌 도전 본격화
  • 기사등록 2021-03-29 12:12:23
기사수정

네이버가 올해 개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900여 명 채용에 나선다.


▲ 네이버가 올해 개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900여 명 채용에 나선다.


네이버는 29일 연 1회 실시하던 신입 공개채용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 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오는 4월부터 상반기 공채에 들어간다.


또한, 매월 1~10일 경력자를 뽑는 ‘월간 영입’ 프로그램을 신설, 매달 정기적으로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첫 경력 사원 모집은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7월에 입사 예정인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는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12월에 입사하는 하반기 공채는 9월에 모집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각 000명이다.


네이버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를 위한 별도의 개발자 육성·채용 트랙도 갖춘다. 네이버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황순배 채용담당 책임리더는 “정기적인 공채 채용 기회를 늘려 수시 채용의 예측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인재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양한 인재들이 개발자로 커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 안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몰입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1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편집국 편집국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