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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지금, 원클릭’ 방식으로 채용 진행
  • 기사등록 2021-04-06 00:30:42
  • 수정 2021-04-06 12: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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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세자릿수 수준의 역대 최대 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나선다.


▲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세자릿수 수준의 역대 최대 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은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PM, 마케팅 등 총 12개 부문에서 진행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각 채용 부문에서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게임 업계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경력 공채는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지원할 수 있는 ‘지금, 원클릭’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름, 연락처, 최종 학력 정보와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3사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 등 대면을 최소화하고, 채용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 게임빌, 컴투스, GCP 3사는 최근에는 직원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이상 인상했다. 상반기 중 포괄임금제도 폐지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는 각 사별 카카오톡 친구 등록을 통해 1:1 개별상담 가능하다.


게임빌·컴투스 관계자는 “업계 출신을 선호했던 기존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업계 외 지원자들도 적극적으로 채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및 온라인 네트워크게임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2000년 1월 10일 설립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자로 지주회사로 전환됨 됐으며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데이세븐, 노바코어, Beijing Raymobile 등 7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사커스피리츠' 등이 동사 주요 게임으로 2000년대 초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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