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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력충원 필요 직무 2위에 ‘마케팅’ 1위는
  • 기사등록 2021-04-20 0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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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부분이 현재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1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중소기업 192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9곳에 달하는 91.1%가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자료제공=잡코리아) 1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중소기업 192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9곳에 달하는 91.1%가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꼽은 인력 충원이 필요한 직무 1위는 ‘영업직’이었다. 복수선택 응답률 21.7%로 가장 많았다.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5곳중 1개사가 ‘영업직’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다.


다음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한 직무는 ‘마케팅(14.9%)’과 ‘영업관리직(14.3%)’이 많았다. 그리고 뒤이어 ‘생산/현장직(12.6%)’과 ‘IT프로그래밍(12.6%)’, ‘재무회계(12.0%)’, ‘연구개발(12.0%)’ 직무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 직무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이유 중에는 회사의 매출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직무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조사결과 ‘회사의 매출 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직무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44.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해당 부서의 업무가 늘어서(42.2%)’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사업확대가 예상되어 미리 인력을 충원하고 싶다(29.7%)’거나 ‘기술력을 쌓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14.1%)’인력을 더 채용하고 싶다는 기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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