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2021 CSO50 어워드 수상
  • 기사등록 2021-05-16 00:06:44
기사수정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선도기업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가 IDG CSO로부터 2021년 CSO5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수한 사업 가치와 사상적 리더십을 보여준 보안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실행한 선별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2021 CSO50 어워드 수상


넥스티어의 수상 프로젝트 ‘NEXTINTRUST’는 사물 인터넷(IoT), 운영 기술(OT) 및 자산 가시성과 보안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다. NEXTINTRUST는 넥스티어에 연결된 모든 장치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그에 따라 장치에 야기되는 위험을 파악하고,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방침을 시행할 수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의 전무이사이자 최고정보책임자(CIO)인 Mike Rogers는 “직관적인 보안 아키텍처로 IDG CSO로부터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운영 기술과 사물 인터넷 네트워크가 융합됨에 따라, 전통적으로 ‘공극’이었던 시스템 간 네트워크 연결성이 큰 변화를 겪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가동 시간의 최적화와 경쟁 이점 개선 같은 이점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보안 문제도 부각시킨다”라면서 “NEXTINTRUST 프로그램은 선제적 제어 전략을 취하기 위해 계층적 보안 구조에서 정체성, 통합 및 통찰을 활용함으로써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SO 편집장 Amy Bennett는 “2020년에는 파괴적인 사건과 정교하고 광범위한 공격이 발생하면서, 조직, 보안 책임자 및 사업 실적에 새로운 과제와 비용이 발생했다”라며 “연례 CSO50 어워드는 조직이 지속해서 당면하는 여러 위험을 해결할 혁신과 사상적 리더십을 제공한 보안 팀에 수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CSO50 수상자는 위험과 보안 부문의 사상적 리더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라면서 “이들이 받아 마땅한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넥스티어는 올 11월 16~18일에 열리는 CSO50 회의 및 시상식에서 정식으로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넥스티어(Nexteer)는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1316.HK)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향 및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글로벌 유수의 기업으로, OEM 업체를 위해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실현 기술, 그리고 전기 및 유압식 동력 조향 시스템, 조향 칼럼, 드라이브라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직관적 모션 컨트롤 산업을 주도한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27개의 제조공장, 4개의 테크니컬 및 소프트웨어센터, 그리고 13개의 고객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지역에 있는 6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력하고 있다. 해당 고객사는 BMW, 포드, GM, 스텔란티스, 토요타, VW를 비롯해 인도와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함한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23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이수민 기자 이수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