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는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약처가 후원하는 ‘제5회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뒀다.

▲ 클리노믹스는 쿠키뉴스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약처가 후원하는 ‘제5회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뒀다.

5월 27일 열린 미래행복대상은 생활 환경개선과 국민건강 기여 등, 우리생활 전반에서 각 분야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플랫폼을 기반으로 게놈 ICT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질병 예측과 진단으로 미래 정밀의료 시장을 창조하는 의료혁신 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 및 다중오믹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혈액을 통하여 유전자 변이의 정밀 분석으로 암진단 등과 모든 질병 예후 예측을 할 수 있는 회사로 한국인의 게놈 표준데이터, 동아시아인의 표준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전자 분석정보기술의 최고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한국인 만명게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만명을 대상으로 얻어진 변이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맞춤형 의료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앞두고 있어 향후 한국인 만명 게놈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회사관계자는 “회사의 주요 목표인 인류의 건강관리를 위해 질병의 예측, 조기진단에 대한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들의 출시로 국민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