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가 연구개발 시설 및 사무공간 등 확충을 위해 8월 마곡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7월 연구시설 및 사옥 신설을 위한 23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공사는 입주가 예정된 8월 중 모두 마무리될 계획이다. 해당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이번에 신축한 마곡 사옥에는 연구단지의 규모 및 설비를 크게 확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환경산업, 2차전지 등 회사의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 및 강화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1999년에 설립돼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주력 사업인 PCS(공압식 이송설비) 분야의 안정적 실적과 핵심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MCS(기계식 이송설비), 환경사업, 전자산업(2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전략적 육성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2713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