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로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2020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전문화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 (사진) 위프로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2020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전문화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위프로는 정보기술, 컨설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위프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생태계 공통 고객이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도운 성과를 인정받았다. 위프로는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계 선도적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혁신적 사고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입증한 데 힘입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프로의 혁신적 솔루션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은 디지털 혁신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구글 클라우드와 위프로는 오랜 기간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왔다. 이날 수상 발표는 올 초 위프로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클라우드 파트너 전문화’ 배지를 획득한 데 이은 것이다. 위프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배지 외에도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혁신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 전문화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라잔 콜리 위프로 통합 디지털·엔지니어링·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담당 매니징 파트너는 “영예의 구글 클라우드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위프로의 막강한 제품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자 구글 클라우드에서 현대화 및 혁신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온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 클라우드와 생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고객사와 협력해 그 고객에게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케빈 이치푸라니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담당 기업 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전문화상은 특정 제품 영역이나 산업에서 파트너의 우수성과 검증된 고객 성공을 기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프로는 전례 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던 지난해에 검증되고 재현 가능한 고객 성공과 강력한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위프로를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화 파트너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위프로 리미티드는 정보 기술, 컨설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강력한 인지 컴퓨팅, 하이퍼 자동화, 로봇 공학, 클라우드, 분석 및 신흥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이 디지털 세계에 적응하고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괄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으로 잘 알려진 위프로 리미티드는 20만여명의 성실한 직원이 6개 대륙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결론을 도출하며 더 나은 대담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