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위닝북스,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 출간
  • 기사등록 2017-07-21 21:40:26
기사수정



위닝북스가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를 출간했다.


높은 취업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직장인 중 대부분이 자신과 회사의 ‘불확실한 비전’에 불안감을 호소한다. 대학만 졸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막상 회사에 입사하고 보니 지금까지 배운 것은 어디서도 쓸 일이 없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는 부담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퇴사의 길로 내몰고 있다.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는 29년간 반도체 회사의 품질 분야에서 근무한 저자가 전하는 직장생활 해법서다.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품질 수준을 바닥에서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저자의 이야기는 회사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와 회사의 ‘비전’을 찾고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취업에 성공했다고 배움을 멈추지 마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를 목표로 노력하면 나와 회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직장에서 주목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본 원인을 찾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기계발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회사에 입사했다고 끝이 아니다. 회사에서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속해서 공부해야 한다. 또한, 이제는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으로 성과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 시대다. 예전처럼 묵묵히 자신이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보다 잘 해내고, 그것을 어필할 줄 아는 사람만이 핵심 인재로 주목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스스로를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로 선을 긋고 업무에 임한다. 상사가 지시하는 바에 따라 수동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앞을 보지 않고 앞사람의 뒤꿈치만 보고 따라가는 사람은 절대로 회사에서 비전을 찾고 위로 올라갈 수 없다. 아무리 작은 업무여도 주도적으로 일하라. 새로운 상황에 스스로를 내던지고 최고를 향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회사에서 주목받는 핵심 인재가 될 것이며, 훗날 본인이 소속된 조직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스스로를 회사의 부품이라고 격하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누구나 리더가 되어 성공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29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우리나라 반도체의 품질 수준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저자가 어떻게 회사에서 비전을 찾고,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상중 기자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편집국 편집국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