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다화 테크놀로지, ‘디지털 미래 구축’ 주제로 파트너 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1-09-24 19:13:53
기사수정

비디오 중심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다화 테크놀로지가 10월 13~14일 ‘디지털 미래 구축’을 주제로 한 제2회 온라인 ‘다화 테크놀로지 파트너 데이(Dahua Technology Partner Day)’를 개최한다.


▲ (사진) 다화 테크놀로지, ’다화 파트너 데이 2021’ 개최… “함께 디지털 미래를 만들어요”


개방적 협력 전략을 고수하는 다화 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선도적 기술 파트너와 함께 윈윈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올해 다화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파트너사 22곳과 함께 상호운용성을 논의하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며 디지털호와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지아키 가오(Jiaqi Gao) 다화 테크놀로지 해외 마케팅 이사는 “제2회 온라인 기술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지난해 기술은 급속히 진화했으며 디지털화의 필요성과 현재 다양한 업계가 직면한 다각적 문제들은 보안 회사의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다화 테크놀로지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미래를 열어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틀간 진행될 이번 행사 동안 다화 테크놀로지와 밴더빌트(Vanderbilt), 액손소프트(AxxonSoft), 이믹스(Immix), 옵텍스(Optex) 등 파트너사는 스마트 솔루션이 보안 및 IoT 분야에 제공하는 편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솔루션, 경보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소매, 스마트 빌딩/시설, 중요 인프라, 교통 등 특정 수직 시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다화의 탁월한 제품을 시연하고 타사 솔루션과의 호환성을 보여주는 섹션도 마련된다. 다수의 다화 지역 전문가들은 6개 허브에서 사이버 보안/개인정보 보호(Cybersecurity & Privacy Protection), 풀컬러 2.0(Full-Color 2.0), TiOC 2.0, 위즈마인드(WizMind) 포트폴리오 등 다화의 최신 혁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프리젠터와 교류하고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무료(register free of charge)다.


앨런 아타예프(Alan Ataev) 액손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다화 파트너 데이 행사는 액손소프트의 솔루션을 소개할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액손소프트는 지난해 교통/주차 세션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진행했으며 올해 AI 허브에서 행동 분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다화와 함께 파트너와 고객 모두를 위해 우리의 가치 제안을 성장시키는 공동 솔루션을 적극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화 테크놀로지는 ‘더 안전한 사회, 스마트한 삶을 지원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혁신, 품질,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35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형중 기자 김형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