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공유 통신 인프라를 독립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자 운영 및 개발업체 중 하나인 IHS 홀딩(IHS Holding Limited)가 자사가 발행하는 보통주 1800만에 대한 공모 가격을 주당 21달러로 결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 (사진) IHS 홀딩, 기업공개 공모가 발표

이번 공모에 서 증권인수업체는 IHS 타워즈로부터 유가증권 인수 할인을 제한 공모 가격으로 보통주 최대 270만 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30일 옵션도 갖게 된다. 보통주는 2021년 10월 14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종목 코드 ‘HIS’로 거래 개시될 예정이다.

공모 절차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면 2021년 10월 18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골드만 삭스과 JP모건증권,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이 이번 기업 공개의 주간사 회사를 맡았고 RBC 캐피털 마켓, 바클레이즈 캐피털 및 압사 뱅크가 공동 북러닝 매니저 역할을 하며, 공동 관리자로는 코웬 앤 컴퍼니, 인베스텍 뱅크, 르네상스 증권, 랜드 머천트 뱅크 부문을 통한 퍼스트랜드 뱅크, 아카데미 증권, 루프 캐피털 마켓, 사무엘 A. 라미레즈 앤 컴퍼니, 시버트 윌리엄스 생크 앤 컴퍼니 및 타이그레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