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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솔랜드, 러시아와 신규 사업 전면 중단 및 우크라이나 식량 지원
  • 기사등록 2022-03-21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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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솔랜드(Ingersoll Rand Inc.)(뉴욕증권거래소: IR)가 세계식량계획 미국 지부(WFP USA)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위기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식량을 지원한다.



▲ (사진) 잉가솔랜드 CI


미션 크리티컬 생산 흐름 조성과 산업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 선도 기업인 잉가솔랜드는 유엔 WFP의 긴급 식량 배급을 지원하기 위해 25만달러를 기부했으며 직원 모금을 통해 최대 25만달러를 추가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의료, 물, 위생 및 재난 대응 솔루션을 돕기 위해 마련한 50만달러 상당의 주요 물품도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유엔 WFP는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적 단체로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고 식량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이 분쟁, 재난 및 기후 변화의 영향에서 회복하고 평화, 안정, 번영으로 가는 길을 모색한다. WFP는 잉가솔랜드와 직원들의 재정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에 잔류하거나 주변국으로 대피한 난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단체는 지금까지 한 달 동안 우크라이나 국민 30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했다.


빈센테 레이널 잉가솔랜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지난주부터 건강과 복지에 꼭 필요한 분야를 제외하고 러시아 고객과의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그리고 전 세계 1만6000명의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피해 탈출하거나 아직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편에 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언어 교육을 제공하는 등 이들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에 박수를 보낸다. 회사와 직원의 노력이 위기를 맞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잉가솔랜드(뉴욕증권거래소: IR)는 기업 정신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직원, 고객 및 지역 사회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다. 잉가솔랜드의 고객들은 가장 복잡하고 가혹한 조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40개 이상의 브랜드를 통해 기술 중심의 탁월한 미션 크리티컬 생산 흐름 조성 및 산업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다. 잉가솔랜드의 직원들은 매일 전문성, 생산성 및 효율성을 위한 노력으로 고객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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