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17호점 스타필드 위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 ‘토이플러스’ 17호점 스타필드 위례점

토이플러스 위례점 주변에는 젊은 부부 고객이 많고 유아 및 어린이 비중이 높으며 대형서점과 영화관 등이 집중 배치되어 있어 고객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이플러스 위례점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행사에서 포켓몬, 캐치티니핑닌텐도 등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마련하고, 최고 인기 상품인 포켓몬 카드를 일일 한정판매하며, 신제품 ‘헬로키티 러블리 패션샵’ 등 산리오 블록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신작 완구부터 체험형 공간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는 오픈기념 행사로는 3일간 전품목 10% 할인 판매하고, 전 구매고객에게 마스크 증정 등 구매금액별로 펭수 목쿠션, 랜덤박스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