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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신규 브랜드 런칭 등 2분기 호실적 기대
  • 기사등록 2022-05-18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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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은 어패럴 및 언더웨어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진) 코웰패션 CI


특히,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주력사업인 어패럴과 언더웨어 부문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S/S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시현 중이다.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기존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어패럴의 경우,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금년 S/S 시즌 신상품이 성공적으로 런칭되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DKNY GOLF 등 골프웨어 부문도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 중이다. 


언더웨어 부문도 성과가 좋다.  특히, 3년만에 재 런칭한 아디다스 여성 언더웨어는 기능성 소재 및 다양한 컬러 구성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공략하였다. 


푸마 언더셔츠도 초기 물량이 조기에 완판되며, 긴급하게 리오더 물량을 투입한 상황이다.


향후, 코웰패션은 기 발표한 FIFA, BBC earth, Our Place 외에도 레포츠/언더웨어 부문에서 총 7~8개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대대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FIFA의 경우, 지난달 성수동 컨벤션에서 선보인 다양한 상품들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일부 면세점 입점이 확정되었고 국내 주요 백화점과도 하반기 입점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수출을 위해 FIFA 본사 및 바이어 측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또한, 친환경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한 “BBC earth”, 유네스코 전세계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가치소비를 겨냥한 “Our Place”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코웰패션은 외국파트너사와 브랜드 라이센스 및 국내 판권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다.

따라서, 올 하반기 레포츠 캐주얼 부문에서 테니스 브랜드를 포함한 3~4개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며, 언더웨어/이지웨어 부문에서도 이번에 재 런칭한 아디다스 여성언더웨어 외에도 4~5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스포츠 슈즈와 같은 신규 카테고리 확대 및 기존 상품들의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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