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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더 똑똑하게 사용하자! -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함께 쓰기 좋은 IT 아이템 4
  • 기사등록 2022-05-19 11:04:04
  • 수정 2022-05-19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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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PC에 필적하는 우수한 성능을 갖춘 태블릿은 어느새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태블릿은 성능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 꼭 필요한 제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애플(Apple)이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다섯 번째 제품을 지난 달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맥북 에어에 포함된 CPU와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높였음에도 타 브랜드 태블릿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IT 아이템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함께 쓰기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4가지 IT 아이템에 주목해 보자.



▲ (사진=로지텍)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호환되는 로지텍 ‘콤보 터치’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탑재한 고품질 아이패드용 백라이트 케이스! 로지텍 '콤보 터치'


로지텍 ‘콤보 터치(Combo Touch)’는 새로 구매한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줄 최적의 아이템이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콤보 터치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로지텍의 키보드 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큰 크기의 트랙패드를 탑재해 컨트롤이 수월하며 스와이프, 스크롤 등 다양한 터치 제스처 사용도 자유롭다. 또한 타이핑 모드, 보기 모드, 스케치 모드와 북 모드 총 4가지 모드를 지원해 미디어 감상이나 타이핑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밝기를 16단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백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 배치된 아이패드OS 맞춤형 단축키로 화면 및 키보드 밝기, 검색 창 불러오기 등의 기능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를 닫으면 저절로 아이패드와 키보드가 비활성화되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 수명 관리가 용이하다.


실용성과 안정감 모두 고려한 제품 디자인 또한 만족스럽다. 패브릭 소재의 슬림한 케이스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장착 시 아이패드를 튼튼히 고정할 수 있어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키보드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분리한 뒤 킥스탠드로도 사용할 수도 있고 40° 범위 내에서 각도 조절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내장 스마트 커넥터로 아이패드와 연결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페어링과 충전이 가능하다. 필기할 일이 많아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별도로 구입했다면, 케이스에 거치한 상태로 충전할 수도 있다.



▲ (사진=로지텍)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로지텍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 ‘페블 M350’


슬림한 모던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로 더욱 조용하고 간편하게! 로지텍 '페블 M350'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활용해 문서 작업을 할 일이 생긴다면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면서도 휴대성 높은 무선 마우스가 필요할 것이다. 로지텍의 스테디셀러 무선 마우스 ‘페블 M350’은 곡선 형태로 마감 처리된 옆면으로 손에 감기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느낄 수 있고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 또한 높다. 블루투스와 USB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해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 시크 블랙, 유칼립투스, 페일 블루의 5가지 색상 구성으로 원하는 색상을 고르는 재미도 챙겼다.


마우스 소음에 민감한 환경이라면, 페블 M350은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로지텍의 Silent Touch 무소음 기술로 클릭 및 스크롤 휠 소음을 90% 이상 줄였다. 게다가 1,000 DPI 지원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책상, 매트리스 등 다양한 표면에서도 정확하고 부드러운 트래킹이 가능하다. 최대 18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과 사용을 멈추면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오랫동안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HDMI, USB-A, USB-C 확장으로 아이패드를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자! 애플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미니멀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많은 IT 브랜드들이 자사 제품 대상으로 ‘포트 줄이기’ 에 돌입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의 디바이스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으나, 포트가 줄어들어 낮아진 확장성이 낮아진 점은 아쉽다. 이를 예상한 듯이, 애플은 휴대성과 호환성을 모두 충족하는 USB-C 규격의 멀티 포트 어댑터인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를 선보였다.


USB-C 타입을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연결해 사용하기 적합하다. USB-A와 HDMI 포트를 탑재해 매우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HDMI 케이블을 어댑터와 연결하면 아이패드로 보던 내용을 넓은 화면의 디스플레이나 모니터로 확장할 수 있어 큰 화면이 필요한 교사나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HDMI 연결과 동시에 USB 포트를 통해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아이맥, 맥 미니, 프로, 맥북 등 다른 애플 제품과도 호환되어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만능 보조 배터리와 함께라면 아이패드 5세대 배터리 용량 걱정은 끝! 알로코리아 '1000iQCPD 20000mAh'


한 번의 충전으로 사용 가능한 시간도 IT 기기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다. 단순 작업에도 하루에 몇 번씩 충전해야 하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매번 발전을 선보여왔던 아이패드 에어 제품이지만, 이전 세대와 동일한 배터리 용량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가릴 것 없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알로코리아의 보조 배터리 '1000iQCPD 20000mAh'를 챙긴다면 야외에서도 더 이상 콘센트를 찾으러 다닐 일이 없다.


20,000mAh의 대용량에 QC3.0과 USB-PD를 지원하는 18W 출력의 고속 충전이 가능해 3,300mAh 정도의 배터리를 지닌 기기와 30분 동안만 연결해도 60% 이상 충전된다. 기기 상태에 따라 최적의 전압을 찾아내 일정한 충전 속도가 아닌, 기기에 맞춰 가장 빠른 속도로 조절된다. 3개의 출력 단자를 탑재해 여러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도 있으며, 모든 포트에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안전 및 품질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 또한 보장하며, 완충 시 출력을 차단해 배터리 방전 및 발열을 방지하며, PC-ABS 소재를 사용한 코팅 처리로 충격에도 안전하다.


한편, 로지텍(Logitech)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여 사람들이 원하는 디지털 경험과 연결한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주는 PC 주변기기를 선보여왔고, 현재는 음악, 게이밍, 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멀티브랜드 기업으로서 우리의 삶을 디지털 경험과 연결하고 있다. 로지텍의 브랜드에는 로지텍(Logitech), 로지텍 G(Logitech G), 아스트로 게이밍(ASTRO Gaming), 얼티밋이어(Ultimate Ears),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 스트림랩스(Streamlabs) 등이 있다. 1981년 설립돼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지텍 인터내셔널은 스위스의 상장기업으로, 스위스 증권 거래소(LOGN)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LOGI)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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