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는 증가하는 고령화 세대 및 연하곤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고령친화식 브랜드인 뉴트리메이트를 런칭하였으며, 점도증진제인 연하락시리즈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

▲ (사진제공=네오크레마)

신규 출시한 연하락시리즈는 특정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나 고령자가 아니더라도 신체기능의 장애에 따른 저작작용, 삼킴기능의 저하로 인해 식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누구든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먹는 즐거움을 다시 찾자”는 의미를 지님으로써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지키며, 조리된 형태처럼 가공할 수 있고 높은 변형성, 응축성, 낮은 부착성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타 다른 제품들의 단점인 식사 중에 침에 의해 점도가 낮아지거나, 단순히 점도만 증가시켜 섭취에 거북하다는 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어떤 음식인지를 알고 먹는 것은 정체를 알 수 없게 갈아져서 나온 음식을 먹는 것과 만족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면서 “연하락 시리즈는 일반식과 큰 차이 없이 식욕을 자극하고 먹는 즐거움을 느낌은 물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는 “신규 런칭 브랜드인 뉴트리메이트의 목표는 안전하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답하며, “푸드테크 기술인 식품 3D푸드프린트에 점도 증진제를 도입하여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식품 디자인을 출력할 수 있는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크레마는 신규 런칭한 뉴트리메이트 브랜드 제품을 6월7일부터 6월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2)’에 참가하여 연하락 시리즈와 식품 3D푸드프린트를 전시해 많은 관계자들에게 연하식의 중요성과 3D푸드프린트와의 융합기술의 필요성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