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 ‘TS샴푸’ 제조 판매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TS트릴리온이 천연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태양 광선에 의한 두피 및 모발 손상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 (사진) TS트릴리온 CI

다양한 탈모원인 중 하나가 태양광선에 의한 두피 노출이다. 피부 노화의 요인으로 알려진 자외선이 두피에도 영향을 주어 햇빛에 달아오른 두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두피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양 광선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의 과도한 노출은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TS트릴리온의 해당 특허기술 특허조성물이 모발과 두피 손상 방지와 두피 온도 감소 등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피 온도가 4.2°C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모 128%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여름철 자외선뿐만 아니라 가을철 자외선에 있어서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TS트릴리온 연구소는 “헤어 케어 시장에서 탈모 개선의 영역은 점차 모근뿐만 아니라 두피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성분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 역시 강해져 이를 충족시키는 천연 조성물에 대한 연구와 실효능이 있는 원료를 찾아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올해 출시된 “TS골프샴푸”와 “TS골프썬패치”에 해당 특허 성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특허가 두피 및 모발의 쿨링 효과와 자외선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 자극을 완화해 주고 모발 강화를 통해 두피 및 모발의 손상을 완화해 주는 폭넓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헤어 고민들을 케어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