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존비즈온,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디지털 전환 지원
  • 기사등록 2022-11-30 16:16:50
기사수정

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정우진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절로 상임위원회 위원, 장승원 회장,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차준호 상무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차준호 상무, 장승원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 정우진 상근부회장, 이절로 상임위원회 위원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창립 이후 이업종 간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경영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100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연합단체로, 현재 회원사의 약 30%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ICT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쌓아온 기업 지원 역량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간 융합 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색 등의 협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구축 시 혜택 제공을 비롯해 세미나, 컨설팅, 교육 등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Amaranth 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 그룹웨어, 문서 관리 기능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CEO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디지털 전환 업무 협력, 디지털 전환 수요 기업 발굴 등 공동 이익을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72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형중 기자 김형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