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시웨이, 3분기 누적 “클라우드 서비스 최대 매출 달성”
  • 기사등록 2022-12-08 21:49:23
기사수정

엑셈 자회사이자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는 3분기 클라우드 서비스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매출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08일 밝혔다.


 

▲ (사진) 신시웨이, 3분기 누적 “클라우드 서비스 최대 매출 달성”



신시웨이는 지난 2017년 KT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시작으로 현재 10여 개의 마켓플레이스에서 DB접근제어와 정형 및 비정형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클라우드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하여 매년 최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


 


주요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적용 기업 증가, 기존 매출처의 클라우드 전환,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등으로 국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유일하게 DB 접근제어와 암호화를 서비스하며 경쟁력을 높인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시웨이 유경석 상무(고객본부장)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수의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 맺으며 클라우드 DB보안 밸류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클라우드개발팀’, ‘클라우드QA팀’ 신설에 이어 내년 ‘클라우드전략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R&D)과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loud Service Provider, CSP)와의 공동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7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상중 기자 김상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