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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은 지금...' 멜라니아 변신' 패키지를 마케팅 열풍 중
  • 기사등록 2017-09-19 0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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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현재 여성들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용모를 닮으려고 성형외과에서 수천 달러를 쓰고 있다며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가 18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구역의 성형외과의 노먼 로웨는 지난해 공화당 대선 경선 이후 이들의 외모를 닮고 싶어서 최소 3만7천400달러를 기꺼이 쓰는 고객에게 일주일에 한 명꼴로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해줬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성형외과도 두 여성의 용모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지금은 코 성형, 지방흡입, 힙업, 눈꺼풀 올리기 등을 묶은 '멜라니아 변신' 패키지를 마케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멜라니아 여사와 이방카는 미국에서 여전히 논쟁적인 인물이지만 지난 7월 공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46%)와 이방카(44%)의 인기는 트럼프의 인기(38%)를 가볍게 넘었다고 소개했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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