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19일 ‘버서스(VERSUS)’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오늘부터 △최고 레벨 확장 △대규모 전투 콘텐츠 ‘월드’ △신규 스킬 및 장비 추가 △아이온 마일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최고 레벨은 기존 55레벨에서 58레벨로 확장된다. 높아진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과 플레이 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신규 스킬 2종도 추가된다. 더불어 신규 장비 ‘정예 결사대 방어구’와 ‘58레벨 제작 무기 및 장신구’도 업데이트됐다.
서버와 서버 간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월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월드의 첫 번째 전투가 펼쳐지는 곳은 ‘아페탈 벨루스란’이다. 월드 내 세력 거점은 하늘 위에 떠있는 비공정이다. 이용자는 활강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는 서버별 인프라와 장비 파밍 수준을 고려해 적정한 매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 콘텐츠 주요 보상은 △58레벨 영웅 장신구 △신규 장비와 스킬북 △신규 장비의 제작 재료 등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이온은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재화를 지급하는 아이온 마일리지 이벤트를 연다.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100레벨 강화석 △최상급 고대의 왕관 등 주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18142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