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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실명거래 불편신고센터 개설
  • 기사등록 2018-01-31 0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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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은 가상화폐 실명거래와 관련해 가상화폐 실명거래 불편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소원은 가상화폐 실명거래 불편신고센터의 운영을 통해 실명전환의 불편사례의 신고를 받아 거래자의 권리 확보와 함께 향후 금융위와 은행들에 대한 법인과 직원들에 대한 민·형사상 고발조치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금소원 측은 "청와대는 가상화폐에 대한 책임인식과 함께 무능한 금융관료 집단이고 금융적폐의 본산인 금융위의 무능한 금융위원장을 즉각 해임하여야 한다"면서 "금융개혁 차원에서 금융위를 해체하는 등의 특단의 대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로드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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