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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패시지,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보안 위한 파트너십 체결
  • 기사등록 2018-04-02 13:55:52
  • 수정 2018-04-02 1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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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메가존의 이주완 대표와 클라우드패시지 CEO Robert Thomas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과 클라우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제공사 클라우드패시지가 28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보안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패시지는 다양한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On-Premise 환경을 지원하며 Docker 기반의 보안도 함께 적용 가능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SaaS (Software-as-a-Service)기반으로 제공한다.


기존 보안 시스템과는 달리 Halo와 강력한 API는 인기 있는 CI/CD toolchain 및 프로세스와 통합되어 개발 사이클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수정하는 데 필요한 피드백을 적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DevOps팀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보안 팀에 DevSecOps 워크 플로우를 지연시키지 않고 필요한 검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alo는 인프라 자동화 및 조정 플랫폼과 쉽게 통합되어 배포가 용이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메가존은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 보안, 백업, 24/7 관재 및 재해복구 등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를 위한 통합 운영 관리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메가존의 이주완 대표는 “GE, Adobe, Groupon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금융, 항공, 자동차, 통신, 유통 등 각 업종의 전세계 대표기업들이 클라우드패시지의 선진화된 보안 플랫폼을 도입하여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패시지는 기존 온프레미스에 기반한 보안 접근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보안 운영 플랫폼으로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글로벌에서 검증 받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클라우드패시지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의 고객들의 보안 운영 강화 및 최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클라우드패시지 CEO는 “우리는 메가존과 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CloudPassage의 Halo 보안 서비스를 Megazone의 원 스톱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함으로써 APAC 지역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이 탄생될 것이며 이는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가존 관계자는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패시지의 통합 보안 플랫폼 HALO를 AWS와 결합하여 최첨단 보안, 관제, 백업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에게 제공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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