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20일까지 한국전력공사, 한국콘텐츠 진흥원, 한전KDN,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예탁결제원 등 30여 개 공기업에서 공개 채용 소식이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통신, 토목, 건축, 발전, 원자력, IT 직무에 대졸 신입사원 567명을 채용하며, 한전KDN도 사무, 전산, 통신전기, 정보보호 직무에 상반기 일반직 채용형 인턴 42명을 채용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규직 신입사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40여 명 채용하고, 근로복지공단도 신입직원 보험사업 분야에 채용형 인턴 (일반직 6급, 전산직 6급, 심사직 6급) 323명과 의료사업 분야 일반직 6급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전형은 대부분 NCS를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사전에 NCS에 대한 기초학습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