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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연봉 평균연봉 5880만원
  • 기사등록 2018-04-24 02:09:12
  • 수정 2018-04-24 0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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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인턴 채용(채용형 인턴)이 진행됨에 따라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신입사원 초봉과 평균 연봉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혀주었다.


2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신입 사원의 초봉은 3,355만 원으로 이는 월 실수령액 기준 250만 원 상당의 금액이며, 임원 평균 연봉은 16,214만 원(월 실수령액 약 979만 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용형태별로 보면 정규직은 평균 6,672만 원, 계약직은 연평균 3,596만 원이 평균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 별로는 부장(6,399만 원)에서 임원(16,214만 원)까지 오르는 구간이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르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최근 평균 연봉은 2015년 대비 8% 하락하였으며, 월별 입·퇴사자는 최근 1년 기준으로 사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재 '2018 채용형 청년 인턴 채용'을 모집 중이며, 능력중심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채용 전형이 진행되며, 5월 2일(수)이 지원 마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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