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ATD ICE 2016 Denver Expo 현장 DDI 부스 모습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인‘ATD ICE 2018'가 5월 6일(현지 시각) 개막한다.

ATD ICE는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 컨퍼런스이며, 80여 개국 1만5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며, 산업 및 인사 관련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발견, 체험하고 동종업계 종사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다.

개최 75주년을 맞은 ATD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들이 참여해 HR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ATD ICE의 프리미엄 스폰서이면서, HR 분야에서 48년 된 리더십 세계 1위 컨설팅 기업인 DDI Korea의 스테파니 남 대표는 휴넷과 함께 한국 대표 디브리퍼로서 참가해 2년 간 조사한 HRD 연구 자료 ‘GLF(Global Leadership Forecast)’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파니 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이번 ATD 세션은 인사 분야의 새로운 화두와 트렌드에 대해 예상하고 인적자원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5월 17일 한국 휴넷 캠퍼스에서‘ATD ICE 2018 디브리핑’을 진행 예정이며, 글로벌 HRD 산업의 방향성과 해외 기업의 베스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DDI는 Fortune 500대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함께 SLE(Samsung Leadership Essential)을 공동 개발해 ‘2015 ATD Best Award‘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