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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암호화폐 ‘타이토스' 단독 밋업(Meet-up) 행사 개최 - 현금과 신용카드 대신, 사용 가능한 타이토스 코인 -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여행 암호화폐 플랫폼
  • 기사등록 2018-05-19 0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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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이토스 에스토니아 본사에서 문테크 기업과 함께 한 에드워드 권 대표 (가운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을 둔 여행 암호화폐인 ‘타이토스(Taitoss)’가 단독 밋업(Meet-up) 행사를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밋업 행사에는 에드워드 권 CEO가 한국을 방문해 ‘여행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타이토스’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되며, 타이토스 CTO인 제이크 킴은 ‘타이토스가 가진 기술 지원과 프로젝트 상황’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 관광 평가원 김동승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토스 CEO 에드워드 권은 “암호화폐가 가진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 암호화폐 인식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개념과 정보를 바로 잡고 알리기 위해 타이토스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며 행사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에드워드 권은 “타이토스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호화폐와는 차원이 다르며, 철저하게 실용성에 맞춰졌다"며 "할인율이 더 적용된 가격에서 현금 대신 타이토스 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단으로 타이토스 코인(암호화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이토스 플랫폼은 최적화된 여행 정보와 인공지능이 탑재된 ‘타이요’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타이토스가 지닌 큰 강점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결합한 플랫폼을 지녔다는 것과 현금과 신용카드 역할 외에 투자 역할도 한다”면서 "기존 암호화폐와는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 ‘타이요’는 타이토스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이다. 타이토스에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사용자에게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가도 내려준다. 그리고 평가한 자료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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