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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올해 처음 연봉 계약직 신입사원 채용부문 신설
  • 기사등록 2018-06-14 1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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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2018년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이 14일 2018년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지점영업/본사 지원, IT 직무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며, IB/운용/리서치 직무는 올해 첫 연봉 계약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연봉 계약직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은 지원한 직무에 따라 희망한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며, 정규직 직원과는 차별화된 보상체계를 적용받는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예정)자이며, 남자의 경우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연령, 전공, 학점, 어학 점수 등의 제한은 없으나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5일 오후 12시까지 지원하면 된다.


인성검사와 필기시험을 거쳐 실무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3주간의 인턴과정, 심층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면접 후 9월 초 최종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NH투자증권 심기필 경영지원본부장은 "수년 전부터 IB·운용·리서치 업계는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본인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문화가 정착돼 있으며, 이런 업계 흐름에 부합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봉 계약직 신입사원의 채용부문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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