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미화원 채용 대가로 수천만 원 받아
  • 기사등록 2018-06-24 17:50:33
  • 수정 2018-06-24 17:52:35
기사수정



환경미화원 채용을 빌미로 금품을 받은 동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24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등에 따르면 최근 의왕시청 소속 A동장을 뇌물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 동장은 환경미화원 채용을 부탁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고 채용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다른 사안과 관련해 시청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중 A 동장이 개인적으로 저지른 해당 비리 건이 포착되었으며, 뇌물을 받은 액수가 너무 커 구속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34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나래 기자 김나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