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 및 사업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7-24 09:18:47
기사수정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90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퍼시스는 최근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 또한 지급한다. 특히 약 10주간의 집중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되는 육성 프로그램은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및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서류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사업설명회 신청 페이지)’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c) KN NEWS,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nws.com/news/view.php?idx=36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지연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진실된 정보, 내일의 예측,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KN NEWS

    Knowledge-Network NEWS 를 의미하는 KN NEWS에는 특별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시중의 뉴스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언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사를 제공합니다.
    정치, 경제와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심도깊게 취재하면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세상의 현재를 알려주고 내일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신문 KN NEWS가 있습니다.
    KN NEWS는 기사의 수준으로 신문사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