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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알바천국,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
  • 기사등록 2018-07-25 1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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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윌네트웍스 알바천국 이준성 서비스 본부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2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람인과 알바천국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알바포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인은 올해로 7년 연속, 알바천국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취업포탈 사람인은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총점 8.85점을 획득해 취업포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인 사람인은 구직자들에게 검색 내역, 지원 이력, 작성 이력서 등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기업에도 공고를 분석하여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AI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연봉정보’ 서비스도 대폭 개편하여 사람인 이력서와 국민연금, 나이스 평가정보, 알리오, 고용보험 등의 연봉 데이터를 분석, 머신러닝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워진 사람인의 ‘연봉정보’에서는 원하는 기업의 연봉을 연령, 직급, 직무, 연차 등의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본인의 연차 및 직무 대비 현재 연봉 수준이 어떠한지 비교 분석까지 가능해져 구직자는 물론 직장인들도 신뢰도 높은 연봉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이 같은 수상의 바탕에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이 있었다"며“사람인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인기업은 적합한 인재선별과 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바천국 또한 국내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며, 건강한 근로 문화를 형성하는 최고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포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시와 전자근로계약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에 대한 권리 보호에 앞장서 사회보험 가입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정보를 제공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사회보험 가입까지 독려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한 채용 공고를 지도상에 표시해 구직 활동에 편리성을 더한 ‘알바맵’서비스와 실제 해당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알바생이 사업장을 직접 평가해 공유하는 ‘알바리뷰’서비스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편, 올해 16회를 맞이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며,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부문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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