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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러시아에 의전차량 160대 지원 - 제네시스 브랜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 알려 나갈 예정
  • 기사등록 2018-08-26 22:55:15
  • 수정 2018-08-26 2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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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현대 제네시스가 9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제네시스가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한중일 등 50개국 이상 국가에서 정상 및 정부 고위 관계자, 주요기업 대표, 언론인 등 약 7000여명이 참석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 G80 160대를 제공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고급차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제네시스는 포럼 기간 동안 G90, G80, G70 등 고급차 세단 라인업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 및 시승 행사 운영을 통해 포럼 참가자들의 눈길도 사로잡는다.

제네시스는 "각국의 정치·경제계 인사가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제네시스의 경쟁력을 알리고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네시스는 G80와 G70를 차례로 출시하며 러시아 고급차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가고 있다. 올해 제네시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826대를 판매해 럭셔리카 브랜드로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고급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세계 각국에 보그, GQ를 포함 유명 라이프 스타일지를 발행하는 ‘컨데나스트 인터네셔널의 럭셔리 컨퍼런스’ 3년 연속 공식 후원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가 주최하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2년 연속 차량 지원 등을 통해 주요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전시존을 새단장해 방문객들이 탑승해 보는 등 체험전시장 개념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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